산길샘[나들이]는 2026년 9월 확인 기준 안드로이드 원스토어에서 배포되고 있고, 앱스토어에서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램블러와 트랭글은 앱스토어·구글 플레이 양쪽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일부 기능만 유료입니다.
등산지도 앱은 기능보다 먼저 내 폰에 설치가 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산길샘은 구글 플레이가 아닌 원스토어로 받아야 하고, 트랭글은 최근 업데이트 이후 GPX 파일 기능과 무료 범위가 예전과 달라졌습니다. 아래에서 세 앱의 기종별 설치 가능 여부, 유료로 바뀌는 부분, 스토어별 설치 순서, 산에서 GPS가 끊기지 않게 하는 설정까지 순서대로 정리합니다.
램블러·트랭글·산길샘, 폰 기종별 설치 가능 여부
세 앱 모두 기본 사용은 무료지만, 배포되는 스토어가 서로 다릅니다. 아래 표는 2026년 9월 각 공식 스토어 페이지를 기준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 구분 | 램블러 | 트랭글 | 산길샘[나들이] |
|---|---|---|---|
| 개발사 | Bientus, Inc. | Kakao VX Corp. | 넷지니테크 |
| 아이폰 | 앱스토어 (iOS 17.2 이상) | 앱스토어 | 앱스토어에서 확인되지 않음 |
| 안드로이드 | 구글 플레이·원스토어 | 구글 플레이 | 원스토어 |
| 요금 | 무료 + 유료 멤버십 | 무료 + 앱 내 구입 | 무료 |
아이폰 사용자가 산길샘을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아이폰에서 지도 중심의 등산 앱이 필요하다면 램블러의 오프라인 지도·경로 따라가기 기능을 대안으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 앱의 강점과 유료로 바뀌는 부분
램블러: 경로 기록에 사진·음성 메모를 남기는 앱
램블러는 GPS 경로 위에 사진·동영상·음성 메모를 찍은 위치대로 마커로 표시해 주는 산행 기록 앱입니다. 무료 오프라인 지도 다운로드와 등고선이 보이는 네이버 지도를 제공하고, 다른 사람이 올린 산행 경로를 내려받아 따라갈 수 있습니다. (램블러 앱스토어 안내, 2026년 9월 확인)
유료 서비스는 두 가지로 나뉩니다. 보호자에게 실시간 위치를 공유하는 안심산행 서비스는 첫 1개월 무료 후 월 3,000원 또는 연 30,000원이고, 램블러 플러스+는 앱스토어 인앱 구매 항목 기준 66,000원으로 광고 제거, 트립 기록 무제한 저장, 실시간 위치 공유방, 안심산행 무료 제공, 실시간 등산 고도 그래프가 포함됩니다.
안심산행 서비스는 구독 기간이 끝나면 자동으로 결제·연장됩니다. 무료 1개월만 써보려면 다음 결제일 하루 전까지 스토어의 구독 관리 메뉴에서 해지해야 하며, 앱을 삭제하는 것만으로는 구독이 해지되지 않습니다.
트랭글: 코스 탐색과 길 안내, 배지 수집 중심의 앱
트랭글은 등산로·둘레길·자전거 도로 등 전국 코스를 미리 탐색하고 내비게이션처럼 길 안내를 받는 운동 기록 앱입니다. 운동 성과에 따라 배지와 경험치를 주는 게임 요소가 있고, 국립공원 착한탐방 인증 기능도 있습니다. 현재 운영사는 Kakao VX이며, 구글 플레이 다운로드 수는 100만 회 이상입니다. (트랭글 구글 플레이 안내, 2026년 9월 확인)
다만 예전 트랭글과 달라진 점이 있습니다. 개발사는 스토어 답변에서 현재 버전은 GPX 파일 업로드·다운로드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안내했고, 2026년 스토어 리뷰에는 무료 이용 시 기록 조회 범위가 제한됐다는 이용자 의견이 올라와 있습니다. 유료 범위의 공식 요금표는 스토어 설명에 따로 나와 있지 않으므로, 설치 후 앱 안의 이용권 안내에서 무료로 쓸 수 있는 범위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길샘[나들이]: 지도와 GPX 파일에 특화된 앱
산길샘[나들이]는 네이버·구글·OSM·벡터 지도를 골라 쓸 수 있는 안드로이드 등산지도 앱입니다. 원스토어 기준 다운로드 10만 회 이상, 평점 4.7점이며 스토어의 데이터 보안 항목에는 수집하는 데이터가 없다고 표시돼 있습니다. (원스토어 산길샘[나들이] 페이지, 2026년 9월 확인)
개발자 앱 설명에 따르면 전국 오프라인 지도를 내려받아 통신이 안 되는 산에서도 쓸 수 있고, 코스를 GPX·KML 파일로 저장하거나 불러와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운동 기록보다 현재 위치와 등산로를 정확히 보는 것에 집중한 앱이라, 배지나 랭킹 같은 동기부여 요소를 원한다면 심심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스토어별 설치·다운로드 순서와 첫 설정
램블러와 트랭글은 일반 앱처럼 스토어에서 이름으로 검색해 설치하면 됩니다. 산길샘은 원스토어 앱이 먼저 필요하다는 점만 다릅니다.
- 램블러·트랭글: 아이폰은 앱스토어, 안드로이드는 구글 플레이에서 앱 이름을 검색한 뒤 개발사(Bientus, Kakao VX)를 확인하고 설치합니다.
- 산길샘: 갤럭시 등 안드로이드폰에 원스토어 앱을 설치한 뒤, 원스토어에서 “산길샘”을 검색해 “산길샘[나들이]”를 설치합니다.
- 첫 실행 시 위치 권한을 허용합니다. 화면을 끈 상태에서도 경로가 기록되려면 위치 권한을 “항상 허용”으로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 회원가입이 필요한 앱(램블러·트랭글)은 가입 후 산행할 산의 경로를 미리 검색해 내 지도에 추가해 둡니다.
검색 포털에 “산길샘 apk”로 나오는 외부 다운로드 사이트는 공식 배포처가 아닙니다. 위치 권한을 항상 쓰는 앱인 만큼 원스토어처럼 공식 스토어를 통해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에서 GPS가 끊기지 않게 출발 전 해둘 설정
등산지도 앱의 오류 대부분은 앱 자체보다 폰 설정에서 생깁니다. 산에 들어가기 전, 통신이 되는 곳에서 아래 세 가지를 끝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오프라인 지도 미리 받기: 능선이나 계곡에서는 데이터가 끊길 수 있으므로 산행 지역 지도를 와이파이 환경에서 내려받아 둡니다.
- 배터리 최적화 예외 등록: 절전 기능이 앱의 백그라운드 동작을 막으면 기록이 중간에 끊깁니다. 안드로이드는 앱 설정에서 배터리 사용량 제한을 해제합니다.
- 보조배터리 준비: 램블러 앱스토어 안내에도 백그라운드 GPS 사용이 배터리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명시돼 있어, 장거리 산행이라면 보조배터리를 챙기는 편이 안전합니다.
목적별로 고르는 등산 앱 조합
한 앱으로 모든 걸 해결하기보다, 길 찾기용과 기록용을 나눠 두 개를 함께 쓰는 사용자가 많습니다. 실제로 램블러 앱스토어 리뷰에는 경로 이탈 음성 알림 때문에 트랭글을 함께 쓴다는 이용자 의견도 있습니다.
| 이런 분이라면 | 추천 조합 |
|---|---|
| 아이폰, 산행 기록과 사진을 남기고 싶다 | 램블러 단독 또는 램블러 + 트랭글 |
| 갤럭시, 초행길 길 찾기가 가장 중요하다 | 산길샘 + 트랭글 |
| 다른 사람의 GPX 트랙을 받아 따라가고 싶다 | 산길샘(안드로이드) 또는 램블러 |
| 100대 명산 인증·배지 수집이 목적이다 | 트랭글 |
자주 묻는 질문 (FAQ)
Q. 산길샘 아이폰에서도 쓸 수 있나요?
Q. 산길샘 플레이스토어에서 안 나오는데 어디서 받나요?
Q. 등산 앱은 인터넷 없이도 되나요?
Q. 트랭글에서 GPX 파일 불러오기가 되나요?
Q. 램블러는 무료인가요?
처음 설치한다면 동네 뒷산이나 둘레길에서 한 번 기록을 켜 보고, 경로가 끊기지 않는지 확인한 뒤 큰 산에 가져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유료 요금과 무료 범위는 앱 업데이트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결제 전에는 각 스토어의 최신 안내를 다시 확인하세요.
